걸그룹 마마무의 비글미가 폭발했다.
마마무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비글미가 아닌 고혹적인 '섹시미'를 내세웠다. 변함없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컴백을 앞두고 비글미가 넘치는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마마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였다.
지난 7일 오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SNOW(스노우)를 통해 '걸그룹 최강 비글돌 컴백'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마마무의 연습실에서 진행된 '10초 챌린지' 게임을 담은 콘텐츠로 통통 튀는 매력이 담겨 있다.
마마무는 이번 스노우 라이브에서 거침없이 망가졌고, 또 게임에 온몸을 던졌다. 멤버들이 서로를 위해 뽑아준 '10초 챌린지'에 도전하면서 웃음 넘치는 상황이 연출됐다. 10초 안에 두 가지 성대모사 하기와 윙크 10번 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
마마무는 7일 신곡 '데칼코마니'로 컴백했다. 이번 신곡은 마마무의 변신이 돋보이는 곡으로, 차트 1위를 석권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스노우 스토리 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