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완선, 15일 컴백..‘미르’·‘에일리언’ 투 트랙 확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08 16: 57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이 가수로 컴백한다. 댄스풍의 록 스타일곡 ‘에일리언’과 발라드 풍의 ‘미르’로 투 트랙 전략이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완선은 오는 15일 디지털싱글 앨범을 발매 발매한다.
총 두 곡이 담긴다는 전언. 먼저 ‘미르’는 김완선의 독특한 음색을 극대화한 곡으로 외로운 감성과 깊게 빠져드는 호소력이 매력적인 노래. 특유의 발라드 감성을 살렸다. 또 다른 한 곡은 ‘에일리언’.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완선은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등 이번 컴백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친근감을 높이고 있고, ‘판타스틱 듀오’, ‘듀엣 가요제’ 등을 통해 음악적 가치를 입증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