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이 올해 재개봉한 영화 중 1위에 등극했다.
'노트북' 측은 8일, "'노트북'이 개봉 4주차에 누적 관객수 14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재개봉 흥행 영화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 등 다양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자리를 지키며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확고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특히 올해 재개봉 영화 1위였던 '500일의 썸머'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역대 재개봉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