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이 조덕제 멱살을 잡았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4회분에서는 영애(김현숙 분)가 조덕제(조덕제 분)와 한 판 붙어다.
영애는 조덕제 사장을 찾아가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훔친 걸 따졌다. 조덕제는 모른다면서 라미란이 도둑질 했다고 했다.
이때 조동혁이 나타나 없던 일로 하겠다고 했고 조덕제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우리와 함께 일하자"라고 했지만 영애는 저작권 소송을 걸 거라면서 뿌리치고 나갔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