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레이디 가가가 지난 일요일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최고의 아티스트가 됐다.
로이터는 7일 이같이 밝히며 비버는 5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는데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아티스트, 올해의 송 등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는 모두 그의 신곡 '쏘리'로 거머쥔 결과.
일본 투어 중인 가가는 '베스트 의상상' '베스트 여성상' 등에 이름을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비욘세를 시작으로 밴드 그린데이 등 다양한 이들의 화려한 공연이 줄을 이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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