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이 부친상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9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서경석의 부친인 고 서정식 씨의 빈소가 마련됐다. 서경석은 차남으로 상주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발인은 11일 오전 7시 30분에 엄수된다. 서경석은 가족들과 슬픔을 딛고 장례 준비를 하고 있다.
서경석은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해 젠틀한 유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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