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플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강소라 측 관계자는 9일 OSEN에 "원래 윌엔터테인먼트와 플럼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으로 매니지먼트를 봐 왔다. 지난달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현재는 플럼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고 알렸다.
강소라는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tvN '미생'과 MBC '맨도롱 또똣' 등에 출연했고 올해 초엔 박신양과 함께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이끌었다. 관계자는 "차기작은 영화와 드라마를 두루 보고 있지만 아직 정한 바는 없다"고 귀띔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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