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이 제주도에 떴다.
9일 첫 방송된 MBC뮤직 '구구단 프로젝트: 극단적인 수학여행'에서 구구단 아홉 멤버들은 제주도로 생애 첫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단순히 여행을 즐기는 게 아니라 미션으로 자신의 재능을 뽐내야 했다.
하나 미미 나영이 비주얼 담당 팀이 됐고 세정 샐리 미나가 비글미 팀, 해빈 소이 혜연이 노잼 팀으로 뽑혔다. 그중 비주얼 담당 팀은 5분간 감귤 따기 미션을 받았다. 노잼 팀은 패러글라이딩을 해야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구구단 프로젝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