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벅찬 컴백 소감을 남겼다.
9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티아라 리멤버 컴백 쇼케이스'에서 보람은 "국내외 활동 왔다 갔다 하면서 짧게 팬들 보는 게 다였다. 이렇게 오랜만에 노래하면서 팬들 보니 기쁘고 좋다"고 인사했다.
효민은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도 많이 기다렸다.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 소연도 "1년 3개월 만에 한국에서 새 앨범을 내게 됐다. 이번 활동 만큼은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저희도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티아라는 이날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12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