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이 김하늘이 없는 집에 쳐들와 식탁을 부쉈다.
9일 방송된 KBS '공항가는 길'에서는 밤중에 도우를 찾은 수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석은 수아를 의심하며 밤중에 수아에 집에 쳐들어 온다.
진석은 집에 수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분노가 치민다. 그때 마침 도우가 만든 식탁이 보이자, 도우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채고 식탁을 밖으로 내 부수기 시작했다.
효은은 진석과 서울로 가고, 수아는 그 사실을 알고 두려움에 떨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공항가는 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