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엠카'로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비투비는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 7일 발매한 아홉번째 미니앨범 '뉴 맨(NEW MEN)'의 타이틀곡 '기도'를 최초로 선보인다.
무려 2년 2개월만의 댄스 타이틀곡으로 비투비에게도 그 의미가 남다른 '기도'는, 트랩요소가 결합된 감성적인 댄스곡으로 떠나간 그녀를 잊지 못해 다시 그녀의 남자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기도를 표현한 가사와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랩이 돋보이는 곡.
또한 이날 '엠카'에서는 '기도'와 더불어 멤버 임현식이 작사·작곡한 인트로곡 '뉴 맨'도 함께 선보일 예정.
비투비는 이미 지난 9일 경기도 일산의 모처에서 사전 녹화를 끝마친 상황. 해당 촬영에 대해 한 Mnet 관계자는 OSEN에 "기대해도 좋을 컴백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비투비는 7일 앨범 공개 1시간 만에 6곳의 차트 1위를 거머쥐며 성공적인 컴백 첫발을 내디뎠으며, 9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예능감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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