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과 배우 이창훈이 ‘아빠본색’을 떠나고 새로운 가족이 합류한다.
10일 채널A ‘아빠본색’ 관계자는 OSEN에 “이한위 가족과 주영훈 가족이 ‘아빠본색’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화제가 된 이한위는 세 아이의 아빠. 장모와는 3살차가 나는 사위 이한위가 가족과 어떻게 지내는지,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 딸 아라와 함께 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다음 주 방송은 스폐셜 방송이 전파를 타고 오는 23일 새로운 가족과 김구라 가족이 방송된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