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첫 유닛 첸백시(EXO-CBX)가 가온 주간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첸백시는 지난 10월 31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헤이 마마!(Hey Mama!)'로 11월 첫째주(10월 30일~11월 5일) 가온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유닛 파워를 뽐냈다.
이는 앞서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한 했던 만큼 엑소의 첫 유닛으로서의 막강 저력을 재차 입증한 것.
유쾌한 분위기의 '흥 폭발' 댄스곡 '헤이 마마!'로 맹활약 중인 첸백시는 지난 9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헤이 마마!'는 펑크, 디스코, 팝 장르가 혼합된 에너지 넘치는 유쾌발랄송으로, 일상적인 오늘도 특별해질 수 있도록 함께 신나게 놀자는 메시지를 노랫말에 담아 글로벌 음악 팬들의 공감과 사랑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
한편, 엑소의 유닛 첸백시는 금주 11일 KBS 2TV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헤이 마마!’의 무대를 선보인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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