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소속사 JYP엔터 선배 원더걸스의 '쏘핫'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500회를 맞아 트와이스의 스페셜 스테이지 '쏘핫' 무대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9명의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트와이스의 '쏘핫'은 원더걸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재해석 됐다. "난 너무 예뻐요"라 노래하는 트와이스는 보는 이를 '숨멎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는 블랙핑크와 '엠카'의 500번째 트로피를 놓고 1위 경합을 벌였다. / gato@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