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불장난'으로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10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500회 특집에서는 블랙핑크의 첫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격이 다른 '괴물 신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였다.
더블 타이틀곡 '스테이'와 '불장난'이 순차적으로 꾸며졌으며, 애절한 분위기의 '스테이'는, 이후 강렬하고 유니크한 '불장난'으로 이어지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1일 두 번째 앨범 'SQUARE TWO'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해당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불장난'과 'Stay'를 비롯해 '휘파람(Acoustic Ver.)' 등 총 3개의 곡이 수록됐다. / gato@osen.co.kr
[사진] '엠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