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두리 부자, '손흥민, 우즈벡 경기서 기대할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1.11 22: 25

한국(피파랭킹 44위)이 김보경(전북)과 이정협(울산)의 연속골을 앞세워 캐나다(110위)와 평가전을 2골 차 승리로 장식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서 열린 캐나다와 A매치 친선전서 2-0으로 승리했다. 단순한 평가전이 아니었다. 한국은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월드컵 본선행의 중차대한 일전을 벌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서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차두리 전력분석관과 아버지 차범근이 손흥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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