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이제 이겼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11.11 22: 38

한국(피파랭킹 44위)이 김보경(전북)과 이정협(울산)의 연속골을 앞세워 캐나다(110위)와 평가전을 2골 차 승리로 장식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서 열린 캐나다와 A매치 친선전서 2-0으로 승리했다. 단순한 평가전이 아니었다. 한국은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월드컵 본선행의 중차대한 일전을 벌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서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
경기 종료를 앞두고 한국 슈틸리케 감독이 시계를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