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솔라에 대해 뒷담화를 하는 점원에게 분노를 표했다.
에릭남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라와 솔라의 절친한 친구에게 몰래카메라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과 솔라는 한 옷 가게를 들어갔고 그곳에 있던 점원은 솔라에게 계속 시비를 걸며 솔라의 심기를 건드렸다.
뿐만 아니라 솔라가 옷을 갈아입고 있는 동안 솔라가 들으라는 듯이 에릭남에게 뒷담화를 해 에릭남을 분노케 했다.
이에 에릭남은 화를 계속 참으며 어떻게든 침착하게 사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분노로 떨리는 입은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는 솔라가 준비한 몰래카메라. 이에 에릭남은 망연자실하며 이상한 말들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우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