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서효림은 알고 보니 여행 전문가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서효림과 이청아의 두바이, 이탈리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스탑오버로 두 개의 국가를 경험할 수 있는 설계였다.
이날 서효림은 굉장한 열의를 드러냈다. 스탑오버 여행에 대해 "20대 때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일부러 스탑오버를 하기도 하낟"라면서, "지금까지 국내를 포함해서 여행 100번 정도했다. 역마살이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반면 이청아는 "사실 여행을 무서워하는 편이다. 일본도 촬영이 있어서 갔다가 도쿄만 7번을 갔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