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던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3주년 특집을 기념해 오랜만에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3주년 특집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엔 3주년을 축하하고자 지난주 추사랑의 출연에 이어 삼둥이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한 민국 만세는 여전히 활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슈퍼맨'을 통해 매주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던 세 쌍둥이는 9개월 간 몰라보게 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성장할 수록 다른 생김새와 특징을 보이는 쌍둥이의 모습이 그들의 성장을 피부로 느끼게 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