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4원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힙합부녀 타블로 하루 부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3주년 특집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엔 3주년을 축하하고자 원년멤버 타블로가 출연,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타블로는 "어느덧 하루가 초등학생이 됐다"며 "여전히 씩씩하고 밝게 잘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한층 여성스러워진 하루의 모습도 공개됐다. 큰 눈망울은 여전했지만, 훌쩍 큰 키와 숙녀 느낌이 나는 성장세가 변화한 하루를 엿보게 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