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BS 아나운서 조우종이 프리선언 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게 됐다.
'나 혼자 산다'의 연출을 맡은 MBC 황지영 PD는 14일 오전 OSEN에 조우종의 출연에 대해 "고정 여부는 라이브 반응이나 여러 가지 고려 사항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어서 미정"이라고 밝혔다. 조우종의 고정 출연은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황 PD는 "조우종의 라이브 첫 방송은 18일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는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스타들의 라이프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배우 김용건, 방송인 전현무, 만화가 기안84가 고정 멤버로 활동 중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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