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의 주연배우 지창욱이 군입대와 관련한 계획을 전했다.
지창욱은 14일 오전 이태원에서 진행된 '더 케이투' 종영 인터뷰를 통해 입대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년 2, 3월께 영장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나도 영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지만, 영장이 나온다면 연기를 계속 이어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어 "군에 가기 전에 한, 두 작품은 하지 않을까 예상아고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