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이 연극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정민은 1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주연 로미오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박정민은 “제 배우 인생에 로미오가 있을 줄 몰랐다. 즐겁게 배우면서 연습하고 있다”며 “설레고 좋은 공연이 나올 것 같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 9일부터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coz30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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