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니퍼트, '아내와 달콤한 인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1.14 14: 44

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열렸다.
두산 니퍼트가 평균자책점, 승리, 승률상을 수상한 뒤 아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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