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가 영화 '이웃집 스타'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테니스를 열심히 연습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웰메이드예당은 14일 진지희의 근황을 공개하며 차기작을 위해 배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지희가 출연하는 '이웃집 스타'는 톱스타 혜미와 그녀의 옆집에 살고있는 테니스 유망주 소은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인 영화 '국가대표2'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등장해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던 진지희는 '이웃집 스타'의 캐스팅이 확정된 직후부터 정기적인 테니스 레슨을 받으며 캐릭터 분석에 몰두했다. 아이스하키에 이어 수준급의 테니스 실력으로 연기는 물론 테니스라는 또 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와 영화 '국가대표2'에서 물오른 연기력과 성숙해진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진지희는, 새로운 영화’이웃집 스타’를 통해 전작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진지희, 한채영, 김보미 등이 출연하는 영화’이웃집 스타’는 오는 11월 말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sjy0401@osen.co.kr
[사진]웰메이드 예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