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니퍼트, '동료들에게 고마움 전하며 눈물 글썽'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1.14 16: 02

14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열렸다.
MVP 니퍼트가 투수 3관왕을 거머쥔 뒤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