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첫 V라이브를 소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이민호의 앞터V'에서 이민호는 시작과 함께 "우리집은 아니다. 집 같은 콘셉트의 렌트하우스다"고 자신이 있는 장소를 소개했다.
이민호는 "블록버스터다. 집도 빌리고.."라고 말하며 "방송을 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커피부터 뽑겠다"고 걸어가 커피를 뽑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능이나 이런 걸 안해봈다.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 것도 신기하다"며 "날방송을 하고 싶었다. 홍보팀이나 많은 분들의 걱정으로 이렇게 짜여진 것을 해주는 것 같다"고 설명하며 해맑게 웃었다. / gato@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