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서울 하늘 위의 슈퍼문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11.14 22: 34

14일 저녁 서울에서 구름 사이로 68년 만의 슈퍼문이 빛나고 있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평소보다 크고 밝게 관측되는 보름달로, 이번 슈퍼문은 68년 전인 1948년 1월 26일 이후로 가장 큰 크기다. 더 큰 슈퍼문을 보기 위해선 2034년 11월 26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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