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라이브 액션 '미녀와 야수'가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및 각종 외신은 디즈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녀와 야수'의 첫 트레일러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미녀와 야수' 예고편엔 기존 소개됐던 미녀와 야수 외에도 다양한 조연진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벨 역의 엠마 왓슨과 야수 역의 댄 스티븐스, 개스톤 역의 루크 에반스, 르 푸 역 조쉬 게드를 비롯해 이완 맥그리거, 이안 맥켈런, 엠마 톰슨, 구구 바샤-로, 케빈 클라인, 스탠리 투치 등의 배우들이 가세해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하는 것.
영화는 내년 3월 국내 개봉한다. /sjy0401@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