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드라마와 K-POP이 결합된 시상식 ‘2016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가 16일 열리는 가운데 배우 조진웅과 박해진이 참석을 확정하며 배우 라인업에 힘을 더했다.
홍보사는 15일 이같이 밝히며 조진웅과 박해진이 'AAA' 드라마 부문 라인업에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시영, 방송인 조우종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AAA’는 2016년 한 해를 책임진 최고의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치는 스타일리쉬하고 트랜디한 시상식이다.
현재 드라마 부문 라인업으로는 박신혜, 윤아, 수지,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진구, 김지원, 남궁민, 남지현, 성훈, 이정신,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2016년을 빛낸 최고의 배우 조진웅과 박해진이 합류를 확정지었다.
‘Asia Artist Awards’는 는 11월 1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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