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정규음반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15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빅뱅은 이날 서울 모처에 모여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발표했던 'MAD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정규3집의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연이어 빅뱅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컴백이 임박했음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빅뱅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콘서트와 전시회 등을 개최했고, 정규음반으로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빅뱅은 내년 1월 7일~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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