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표 발라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1.15 10: 46

보이그룹 샤이니가 발라드 음반으로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샤이니는 1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 and 1’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의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텔미 왓 투 두)를 비롯한 팝 발라드, R&B 등 샤이니만의 독보적 음악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발라드 신곡 5곡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또 오늘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도 오픈,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샤이니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샤이니는 이번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로 지니, 네이버 뮤직, 벅스 등 3개 음원 차트 1위(오전 8시 기준)를 기록함은 물론, 매력적인 보컬과 더욱 깊어진 가창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감성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샤이니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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