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사생활'로 인문학 예능에 도전하는 다니엘이 주호민 웹툰작가를 처음 만난 소감을 밝혔다.
다니엘은 15일 오후 상수동 책방에서 열린 tvN '동네의 사생활'기자간담회에서 함께 출연하는 멤버들을 처음 본 인상을 전했다. 그 가운데 다니엘은 웹툰작가 주호민과 백성현에 대해 재미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은 "주호민 작가가 웹툰을 그리는 사람인줄 몰랐다. 처음에 보고는 스님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비단 외모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한건 아니고 주호민 작가의 라이프 스타일이 굉장히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백성현에 대해서는 "굉장히 여자 이야기를 많이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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