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박형식과 임시완이 추운 겨울 온정으로 따스함을 더했다.
15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스페셜V앱을 통해 '임시완 박형식의 렛츠 쉐어 더 하트' 캠페인 촬영 현장' 라이브 방송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시완은 "사랑과 마음을 나눌수록 추운 겨울은 더욱 따뜻해 질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형식도 "올겨울 우리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베풀고 나눴으면 좋겠다"며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은 올해 제국의아이들 팀 활동이 아닌 연기자로 개별 활동을 펼친다. 임시완은 윤아와 함께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캐스팅 됐고 박형식은 12월 1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화랑'에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임시완은 "V앱으로 처음 인사드린다. 뜻깊은 시간인데 자주 뵙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박형식도 "인사드리게 돼 영광이다. 많은 활동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짧은 라이브 방송에서 두 사람은 끝까지 하트를 날리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름다운 청년 임시완과 박형식 덕분에 팬들은 따뜻한 응원을 얻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