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탈모를 고백한 아이돌그룹 비투비 프니엘이 팬들의 응원 이벤트에 감사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THE BEAT SEASON 4 비투비 사생대회’ 직전부터 채팅창에 ‘프니엘 고마워’를 올리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에 프니엘을 비롯한 멤버들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프니엘은 “3년 동안 연락 없던 미국 친구들에게도 연락이 왔다”며 “막힌 코가 뚫린 기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겨울에 밝히게 돼서 두피가 너무 춥다. 어쩔 수 없이 모자를 쓸 때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