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생일날 승리 축포! 감사인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11.15 21: 59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남태희와 구자철의 연속골로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물리쳤다. 한국(3승1무1패, 승점 10점)은 우즈베키스탄(3승2패, 승점 9점)을 3위로 밀어내고 A조 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직행 희망을 밝혔다.
이 날 생일을 맞은 슈틸리케 감독이 팬들의 환호성에 인사를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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