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구자철, 믿는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11.15 22: 37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조 2위를 탈환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 우즈베키스탄과 홈경기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남태희와 구자철이 연속골을 넣어 승부를 뒤집었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슈틸리케 감독과 구자철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