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포에버'
'불타는 청춘' 구본승과 새 PD가 차가운 겨울바다에 동반 입수했다. 시청률 대박을 위해서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 황영희와 함께 새 PD가 합류했다. 그는 소원으로 겨울바다 입수와 설악산 등반을 얘기했다.
멤버들은 입수 파트너로 막내 구본승을 추천했다. 구본승과 새 PD는 '불타는 청춘 포에버'를 외치며 차디찬 동해바다에 뛰어들었다.
두 사람을 보며 멤버들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여성 멤버들은 "눈호강했다", "내복 입고 그렇게 섹시한 건 처음 봤다", "구본승 짱"이라며 흐뭇해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