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뜻밖의 랩 실력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서는 팔로알토 '굿타임'을 원곡자와 똑같이 재연한 개그맨 김기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이분은 쇼미더 머니 섭외를 두 번이나 받았는데, 모두 거절했다. 그런데 힙합의 민족은 섭외는 받아드렸다”며 김기리를 치켜세웠다.
노래를 들은 MC스나이퍼도 “잘한다”고 칭찬했고 원곡자인 팔로알토도 “목소리가 정말 비슷하다”고 칭찬 아끼지 않았다./ coz306@osen.co.kr
[사진] 힙합의 민족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