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
로이터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이같이 밝히며 존슨이 피플지가 뽑은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 록'으로 유명새를 탄 그는 4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섹시한 남자 중 가장 많은 지지율을 얻고 있다. 존슨을 뽑은 이들은 1990년대부터 변함없이 몸매를 유지하는 존슨의 모습을 높이 샀다. 그는 196cm, 111kg의 튼튼한 체격을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존슨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히자 "정말 흥분이 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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