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먹방’이다. 보이그룹 비투비가 이번에는 ‘잘 먹겠습니다’로 예능 접수에 나선다.
16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날 비투비 멤버 서은광과 이창섭은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 녹화에 참여한다.
그간 비투비는 망가짐도 불사하는 탁월한 예능감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호응을 얻어가며 예능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멤버 프니엘이 솔직한 탈모 고백으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출연은 더욱 관심을 받을 전망.
‘잘 먹겠습니다’는 청춘 스타들이 자신의 단골 식당을 소개하고 좋아하는 음식인 ‘인생 메뉴’를 스튜디오에 가지고 나와 시청자들에게 추천하고 출연자들과 함께 나눠먹는 프로그램.
한편 비투비는 지난 7일 새 앨범 ‘뉴맨(NEW MEN)’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