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영화 '레지던트이블: 파이널챕터' 출연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준기는 16일 오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박경림 토크콘서트-노맨틱한 여자들'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 파이널 챕터' 출연에 대한 질문에 "감독님이 아시아계 배우가 필요하셔서 출연 요청을 했다"며 "할리우드는 모든 배우의 꿈이니까 출연하게 됐다. 월드스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기회를 잡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우울한 일이 많은데 좋은 기운과 감성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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