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측 “앨범 작업 몰두..당분간 방송활동 없을 것”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11.16 12: 42

 ‘런닝맨’에서 하차한 개리의 이후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개리 측이 “당분간 방송활동을 멈추고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6일 개리 측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런닝맨’ 하차 이후 방송활동 스케줄을 잡지 않고 있다. 당분간 방송활동을 멈추고 음악 작업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작업은 계속 진행해 오고 있다. 방송 하차 이후부터 좀 더 본격적으로 음악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앨범 발매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관계자는 “발매 시기를 정해놓고 그것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좋은 결과물이 나오면 선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를 정해놓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최근 개리는 고정으로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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