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누리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6일 이같이 밝히며 배누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종영소감을 전달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덥지도 많이 춥지도 않은 딱 좋은 계절을 함께해서 즐거웠다"라며 "드라마를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배누리는 지난 15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통해 로펌 조사원 오안나를 연기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키이스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