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톰 행크스 등 영향력 있는 이들에게 개인 메달을 선사했다.
16일(현지 시각) US위클리에 따르면 엘런 드 제너러스, 톰 행크스, 로버트 드니로, 마이클 조던, 다이아니 로스, 빌 게이츠 등 21명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메달을 받게 됐다.
백악관은 "수상자들은 미국의 안보 또는 세계의 평화, 문화적 또는 기타 중요하거나 사적인 노력에 특히 공헌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제45대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가 나온 민주당이 아닌 공화당을 선택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가운데 반대 시위가 벌어지는 등 복잡한 과정을 겪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