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갓세븐이 일본에서 발매한 새 음반이 오리콘차트 2위로 진입했다.
17일 일본 최대 음반집계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갓세븐의 새 음반 'Hey Yah'는 첫 날 1만 825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간차트 2위를 기록했다.
갓세븐은 지난 1월에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라프 라프 라프'로 오리콘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9월 국내에서 발매한 음반으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갓세븐의 해외 활동도 기대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 그룹 유키스가 발표한 새 싱글 'PaNiC!'도 첫 날 2만 738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싱글 일간차트 3위로 진입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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