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올해 3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데뷔 5년차를 맞이한 스텔라는 오는 12월 3일 서울 상암동 제일라 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나는 것. 스텔라는 꾸준히 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해오고 있다.
더불어 섹시 퍼포먼스 걸그룹이 아닌 실력파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도 뽐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각 멤버별로 그 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숨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12월 3일 소극장 콘서트 이후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일본으로 넘어가 또 한번 소극장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