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TT’가 3주 연속 가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17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46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차트와 온라인 스트리밍 차트 부문에서 트와이스의 ‘TT’가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실제로 앨범 평에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린다' 같은 반응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다운로드 차트 1위에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가 올랐다.
46주차 앨범종합차트 1위는 엑소 레이의 LOSE CONTROL - The 1st Mini Album가 차지했으며 K-POP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종합차트 1위 또한 트와이스의 ‘TT’가 차지했다.
K-POP 가수들의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 1위와 개인 인기도 1위는 갓세븐과 엑소의 레이가 각각 차지했다.
46주차 디지털종합차트 TOP5로는 2위 마마무의 ‘데칼코마니’가 올랐다. 3위는 태연의 ‘11:11’, 4위는 블랙핑크가 부른 '불장난’, 5위는 비투비의 ‘기도’ 순이다. /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