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도도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불장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블랙핑크는 독특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안무부터 표정까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 완벽한 무대매너를 자랑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블랙핑크는 이번 2016 MAMA의 여자 신인 부문의 유력한 후보 중 한 팀. 이날과 같은 포스 넘치는 무대로 신인상을 꿰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